(Return)제8회 한국문협 서울시 문학상 수상
이번의 수상은 꾸준한 수련을 지켜본 대자연이 내게 내린 커다란 선물이다. 작년인 2015년에
전국 무대의 김만중 문학상을 수상한 이후로, 서울 거주 소설가들의 최고의 영예인 서울시 문학상
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문학상 타이틀에 걸맞는 문인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문학
수련을 하겠다.
2016. 11. 28.(월)
서울시 문학상 상패
서울시 문학상 시상 장면
시상식 직후의 이사장님과의 사진 촬영
남강문학회가 보낸 꽃바구니 뒤의 형제 부부
원로 시인이신 형님 내외와 청재 부부
노원문인회(좌로부터 이정종 선생님, 진영희 선생님, 청재, 박영자 선생님, 정은미 선생님)
남강문학회 회원님들(좌로부터 안병남 선생님, 성지혜 선생님, 청재, 구자운 선생님)
(초점이 안 맞아도 소중한 정경이기에 올림.)
동아일보 신춘문예 출신의 원로시인인 수붕 손광세 형님과 함께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진중, 진고 동기로서 2급 공무원에서 정년퇴직한 양의모 친구와 함께
수상자를 포함한 문인 단체 촬영 (앞줄 좌측 첫 번째가 필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