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제5회 직지 소설 문학상 대상 수상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를 소재로 한 문예 현상 공모전에서 대상에 당선되었다. 직지는
승려인 백운 경한이 불조와 선승들의 가르침을 엮어서 책으로 만든 것이다. 현존하는 직지는 프랑스에 존재하지만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보물이다. 이런 세계적인 보물을 출간한 흥덕사가 자리 잡은 청주시에서
직지(直指)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에 응모하여 대상에 당선되어 9월 7일을 기하여 청주시에서
시상식을 갖게 되었다. 천지신명이 내게 소설가로서의 당당한 품격을 부여해 준 것이어서 무척 행복한 느낌이다.
2017. 9. 7.(목)
직지 소설 문학상 상패와 상금
역대 직지 소설 문학상 수상자 및 시상금 내역
시장을 대신한 황정하 연구관으로부터의 청재의 수상 장면
좌로부터 황 연구관, 양진경(최우수상), 청재(대상), 최문경(우수상), 소협 이사장
좌로부터 김성달, 김호운, 황정하, 김지연, 양진영, 청재, 최문경, 노수민, 이은집, 이영철, 송경하
(황정하 연구관만 공무원이고 나머지는 소설가들임. 존칭은 생략한 상태임)
청재와 그의 존경하는 아내인 정도점 여사
좌로부터 이영철 소설가협회 이사와 청재
청재의 당선 소감 발표 장면
관련 인터넷 자료: 중부 매일(2017/09/07), 연합뉴스(2017/08/21), 중앙일보(201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