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제6회 김만중 문학상 금상 수상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김만중 선생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대면한 적은 없었지만 '구운몽'이란 소설을 통하여 저한테 많은 영감을 주었
다는 점 때문입니다. 예명인 '선청'으로 응모했는데도 당선된 것은 심사가 공정한 탓이
었다고 여겨져 한결 문학상 당선자가 된 것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2015. 11. 1.(일)
김만중 문학상 상장
역대 김만중 문학상 수상자 및 수상금 현황
계간문예 작가회 축하 화분
재직 학교 친목회가 준 화분
좌로부터 처제(초등교감), 아내, 손자, 처제(교사), 며느리
시상식 장소
박영일 남해군수에 의한 시상 장면
좌로부터 남해군수, 임채성(시조), 정지윤(시), 구양근(소설), 청재(소설)
아내와 손자들(무진, 무혁)
처제들과 동서들 [우측에서부터 첫째 황봉암(교직에서 정년퇴직한 화가), 둘째 김재우(국어교사)]
좌로부터 조숙 소설가(포항 거주), 청재, 이재백 소설가(곡성 거주)
착석한 뒷줄 좌측부터 아내(간호사), 처제, 처질녀(간호학 교수)
좌로부터 김주창(영어 교사) 선생님, 청재, 지만(전산학 교사) 선생님 (재직 동료 교사들임.)
청재 본인의 당선 소감 발표 현장
